<출처: http://homepageyangpa.tistory.com/385>

 

기억은 잘 안나는데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다. 뭔가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

 

 

 

섬아이 - 박찬응 / 김희철 곡

 

막막한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외딴 섬에 한 소녀
검게 그을린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 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 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엿보는
섬 아이 하나 있었네
오랜 바위에 걸터 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 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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