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챌린저호의 폭발 사고에 대한 노래...
그러고 보니 벌써 20년이나 된 사건이다...


2020.2.6 
'남윤국'님이 챌린저호 폭발 사고에 대한 노래라고 알려진 것이 루머라는 댓글을 달아주었다. 당시에 각종 라디오에서 곡을 소개할 때도 챌린저호 폭발에 대한 노래라고 하기도 했는데, 잘못된 정보였던 듯 싶다. 위키피디아를 참고하면 이곡은 1986년 5월에 발표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데, 사고 전 1985년에 녹음을 끝낸 상태였다고 한다. 이 곡의 가사는 남윤국님이 데이빗 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The Final Countdown - Europe

번역 : rushcrow.com


We're leaving together,
But still it's farewell
And maybe we'll come back,
To earth, who can tell?

우리는 함께 살고 있어
그러나 아직 작별한 상태야
우리는 돌아오게 될꺼야
지구로, 누가 말할 수 있겠어?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We're leaving ground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아무도 비난하지 않아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어
모든게 전처럼 같아질까?

It's the final countdown...

이제 마지막 카운트 다운이야

We're heading for Venus and still we stand tall
Cause maybe they've seen us and welcome us all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우리는 금성으로 향하고 있어 여전히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어
그들이 우리를 봐왔고 우리 모두를 환영하니까
많은 빛들의 세월이 가고 모든것을 찾게 되면
우리 모두는 그녀를 무척 그리워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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