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 전.. 경복궁 옆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전인권' 카페에는 매일 오후 8시면 작은 콘서트가 있었다. 나는 가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그곳에 그를 데리고 가곤 했다.

그곳의 밴드는 전인권이 노래하기 전 이 음악을 연주했다..

몇명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그 때 함께 이 음악을 들었던.. 모든 이들이...

좋은 인연과...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기를 바란다...

비록 우리를 구원해주는 메시아는 없을지라도...

(2006/01/08 23:03)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번역 : rushcrow.com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미소 한번
다만 한번 지나친
어둠의 왕자
그는 다만 걸어갔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많은 말을 했다
그러나 이번엔
내 생각을 말하려 한다

There was a town
It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마을이 있었다
이상하게 작은 마을이었다
사람들은 세상이라고 부른다
그곳은 외로웠다, 외롭게 작은 마을이었다

Til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Their hearts rejoicied
and this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어느날 이방인이 나타났다
그들의 마음은 기뻤고
작은 마을은 슬프지만 행복했다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
so they mocked Him
And the stranger, He went away

그러나 몇몇은 의심 했다
그들은 믿지 않았다
그래서 그를 조롱했다
결국 이방인은 떠났다

And the sa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슬픈 작은 마을은
과거에도 슬펐던 그곳은
현재는 더 많이 슬퍼졌다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 ha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나는 많은 곳을 걸었다
결코 가지 말아야 하는 곳도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그 메시아를
그는 다시 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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