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볼 수 있는 달과 볼수없는 뒷면>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인데... 그룹 "바이퍼(Viper)" 에 대한 사진이나 정보를 찾아봐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편곡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Moonlight Sonata 를 들을 수 있는 것 때문에 가끔 듣던 음악이다.
 
"삶의 폭풍 때문에 표류하고 있는 나에게 당신은 빛으로 다가 와서 나를 살게 했지만.. 당신은 달빛이었군요.. 달빛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당신은 나의 사람이 되지 않고.. 떠나버렸습니다. "

(2005.09.29. 01:33)

 

Moonlight - Viper

번역 : rushcrow.com 


Lifestorm broke my anchors
Like a wreck I've been
Sea and sky were just one darkness
Such a brilliant radiance you came

삶의 폭풍은 나의 닻을 부수어
난파된 것 처럼 나는 살았어
바다와 하늘은 어둠의 하나일 뿐이었어
당신이 오자 마치 찬란한 빛과 같아

I'm alive, I'm alive
Just by the light
From your eyes

나는 살아, 나는 살아
빛에 의해서만
당신의 눈에서 빛나는

And I need you to be
Like the heaven I seek
But clouds showed me
And I saw

당신이 필요해
내가 찾는 천국처럼
그러나 구름은 나에게 보여줬어
그리고 나는 봤어

You were just the moonlight
And the moon belongs to
No one, no one,..

당신은 달빛일 뿐이었어
그리고 아무도 달을 갖지 못해
아무도,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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