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notre2006.do>
(프랑스어)
(한국어: 노래 전동석)
커다란 무대에서 하는 뮤지컬을 처음 본 것이 '노트르담 드 파리' 였다..
요즘 재공연하는지.. 심심찮게 광고를 하고 있다.
(2006/01/28 14:11)
한국어 공연은 아직 보지 못했다. 기회가 될 때 봐야겠다. 노래는 다 들어봤는데 번역이 좋은 것 같다. (2015. 4. 3)
Le Temps des cathédrales - from Notre Dame De Paris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OST)
(대성당의 시대)
번역 : 미상
Gringoire <그랭그와르>
C'est une histoire qui a pour lieu
Paris la belle en l'an de Dieu
Mil quatre cent quatre vingt deux
Histoire d'amour et de desir
이 이야기는 신의 권력이 강성했던
1482년,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생긴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라네
Nous les artistes anonymes
De la sculture ou de la rime
Tenterons de vous la transcrire
Pour les siecles a venir
우리는 이름없는 예술가로
조각을 하거나 시를 읊어
그대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여
후세에 길이 남게 하리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Le monde est entre
Dans un nouveau milleneaire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Ecrire son histoire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인간은 별에 닿아 높이높이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고
유리와 돌위
Pierre apres pierre, jour apres jour
De siecle en siecle avec amour
Il a vu s'elever les tours
Qu'il avait baties de ses mains
그 쌓인 돌과, 그 세월들이 흘러
한 세기를 새겨가고
인간은 그들의 손으로 세운 탑들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네
Les poetes et les troubadours
ont chante des chansons d'amour
qui promettaient au genre humain
De meilleurs lendemains
시인도 음유시인도
온 인류의
아름다운 날들을 약속하는
사랑의 노래를 불렀네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Le monde est entre
Dans un nouveau millenaire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Ecrire son histoire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인간은 별에 닿아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유리와 돌위에
Il est venu le temps des cathedrales
Le monde est entre
Dans un nouveau millenaire
대성당의 시대가 왔네
새로운 세상
새천년을 맞이하며
L'homme a voulu monter vers les etoiles
Ecrire son histoire
Dans le verre ou dans la pierre
인간은 별에 닿아
그들의 역사를 사랑으로 새기네
유리와 돌위에
Il est foutu le temps des cathedrales
La foule des barbares
Est aux portes de la ville
대성당의 시대가 끝나네
수많은 미개인들이
파리 성문을 서성이네
Laisser entrer ces paiens, ces vandales
La fin de ce monde
Est prevu pour l'an deux mille
Est prevu pour l'an deux mille
저들 이교도들과, 야만인들을 입성케 하라
세상의 종말이 오리라
2000년이 되면
2000년이 되면
한국어 -
대성당들의 시대 (노트르담 드 파리) - 전동석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시인들도 노래했지
수많은 사랑의 노래를
인류에게 더 나은 날을
약속하는 노래를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대성당들의 시대가 무너지네
성문 앞을 메운
이교도들의 무리
그들을 성 안으로 들게 하라
이 세상의 끝은
이미 예정되어 있지
그건 2000년이라고
(출처: http://stage.m.music.daum.net/song/vcliplyrics?album_id=74113&song_id=19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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