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s So Good - Chuck Mangione (vocal : Don Potter)

번역 : rushcrow.com

There's no place for me to hide the thoughts of all
the times I've cried and felt this pain that I have known
because I needed just to hear that special something
and then one day you just appeared you said
"Hello let's make love a long the way"
Your name is music to my heart
I'll always really love you feels so good when I'm with you
I can't believe you love me too with you it feels like it should feel
feels so good

나에겐 인생의 고민에서 벗어날 곳이 없습니다.
나는 울었고, 내가 알았던 고통들을 느낍니다.
특별한 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느날 나타나 나에게 말합니다.
"이대로 영원히 사랑을 합시다"
당신의 이름은 내 맘속의 음악입니다.
나는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 속에 내가 있을 때 너무 좋습니다.
당신도 날 사랑했었는지, 당신도 나만큼 좋았는지 믿을 수 없습니다.


척 만조니의 Feels so good 은 제목과 달리 들을 때 마다 슬퍼지곤 하는데 왜 그러는지 그동안 궁금했다. 특히, 우스꽝스럽게 트럼펫 (트럼펫 같진 않은데.. 그가 쓰는 악기.. 이름은 모르겠다)을 꼭 안고 찍은 자켓의 사진을 보면 이상하게도 처연한 기분이 들곤 했다.

가사의 내용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져 간신히 찾았고, 맞는지 모르겠지만 해석을 했다. 잘못해서 그러는지 이해는 잘 안된다. 음악은 나에게 무척 좋은 것이지만 그 작업은 고통스럽다는 내용으로 이해했다.

기억이 가물해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척만조니의 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의 눈에 눈물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많을까?)   - 2003/12/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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