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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구하게 된 음악인데.. 찾아보니 '성월동화' 삽입곡이라고 한다.
Engelbert Humperdinck 의 곡을 홍콩 그룹이 불렀다고... 원곡보다 여자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은 듯...
이번 주말에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 (2006/11/23 20:01)
Engelbert Humperdinck 의 곡을 홍콩 그룹이 불렀다고... 원곡보다 여자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은 듯...
이번 주말에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 (2006/11/23 20:01)
2015년 3월 19일: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이 음악을 다시 올린다. 처음 음악을 올렸던 2006년에 쓴 글을 본다.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다짐이 보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이제서야 그 다짐을 지킨다. 장국영의 눈빛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진다. 곧 있으면 4월.
4월은 장국영을 추억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이 멈춰 있을 수 밖에 없는 날, 세월호의 날, 그리고 4.19시민혁명을 상기해야 한다.
4월은 잊지 않아야 하고, 잊을 수 없는 달이다.
Release Me - 천직당 (天织堂, Tien Ji Tang and Henry Lai)
번역 : rushcrow.com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live a lie would be a s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나를 놓아줘요, 가게두세요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거짓말하며 사는 건 죄를 짓는 거예요
나를 놓아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두세요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And I will always want his near.
His lips are warm where yours are cold.
Release me, darling, let me go.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항상 그의 곁에 있길 원할거에요
그의 입술은 따뜻해요 당신은 차가워요
나를 놓아줘요, 달링, 가게두세요
For I don't love you anymore.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나를 놓아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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