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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igitalfreak.net/>

 

  

돈보는 '돈보가에리'를 줄인 말로 곤충 '잠자리'를 말한다.

 

 

Tombo(とんぼ, 잠자리) - Tsuyoshi Nagabuchi (長瀏 剛)

 
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踏みしめるたびに
俺は 俺で 在り續けたい そう願った
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數え
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 ふりをする

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 소리 내디딜 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
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

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花の都 大東京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
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かむと ねじふ せられた 正直さが
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

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수도, 대도쿄
얄팍한 보스톤백, 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
버쓱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
이제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

* ああ,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行く
ああ,しあわせの 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아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橫っつらを 吹き 拔けて 行く
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じらう
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ような 夜を 數え
だけど 俺は この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街を 憎んだ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거야
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 하지
맨 발 그대로면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세며
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 バカヤロ-が
知らん顔して 默ったまま  突っ立ってる
ケツの座りの 惡い 都會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
半端な俺の 骨身に しみる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도쿄의 바보놈이
잘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서있네
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
덜 자란 나의 뼛속 깊이 스미네


*repeat*

가사 출처 : http://blog.empas.com/albaceagies/278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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