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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옛날에 새였을까 하늘이 그리운 건 그것 때문일까. 고향을 그리듯 자신이 있던 곳을 그리워하고 결국에는 가게 되는 것일까.

 

 

この空を飛べたら(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 加藤登紀子(Kato Tokiko)
고노소라오토베타라

 

空を飛ぼうなんて 哀しい話を
いつまで考えて いるのさ
소라오토보-난테 카나시이하나시오
이쯔마데카나에테 이루노사

하늘을 날겠다는 쓸쓸한 이야기를
언제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야

あの人が 突然 戻ったらなんて 
いつまで考えて いるのさ
아노히토가 토츠젠 모돗타라난테
이쯔마데칸나에테 이루노사

그 사람이 돌연 돌아온다면 하고
언제까지 생각하고 있는거야

暗い土の上に 叩きつけられても
こりもせずに 空を見ている
쿠라이쯔치노우에니 타타키쯔케라레테모
코리모세즈니 소라오미테이루

컴컴한 땅바닥에 쳐박혀도
질리지도 않고 하늘을 보고 있어

凍るような声で 別れを言われても
こりもせずに 信じてる 信じてる
코오루요-나코에데 와카레오이와레테모
코리모세즈니 신지테루 신지테루

차가운 목소리로 이별의 말을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아직 믿고 믿고 있어

ああ 人は昔昔 鳥だったのかも 知れないね
こんなにも こんなにも 空が恋しい
아아 히토와무카시무카시 토리닷타노카모 시레나이네
곤나니모 곤나니모 소라가코이시이

아 사람은 옛날에 새였는지도 몰라
이렇게도 이렇게도 하늘이 그리워

飛べるはずのない空 みんなわかっていて
きょうも 走っていく 走っていく
토베루하즈노나이소라 민나와캇테이테
쿄-모 하싯테이쿠 하싯테쿠

날 수 없는 하늘 모두 알고 있으면서
오늘도 달리고 달려가

戻らないあの人 私わかっていて
きょうも 待っている 待っている
모도라나이아노히토 와타시왓캇테이테
쿄-모 맛테이루 맛테이루

돌아오지 않는 그 사람 알고 있으면서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려

この空を飛べたら 冷たいあの人も
優しくなるような気がして
고노소라오토베타라 쯔메타이아노히토모
야사시쿠나루요-나 키가시테

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차가운 그 사람도
다정해질 것 만 같아

この空を飛べたら 消えた何もかもが
帰ってくるようで 走るよ
고노소라오토베타라 키에타나니모카모가
카엣테쿠루요-데 하시루요

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사라진 것들도
모두 돌아올 것 같아 달려가

ああ 人は昔昔 鳥だったのかも 知れないね
こんなにも こんなにも 空が恋しい
아아 히토와무카시무카시 토리닷타노카모 시레나이네
곤나니모 곤나니모 소라가코이시

아 사람은 옛날에 새였는지도 몰라
이렇게도 이렇게도 하늘이 그리워

ああ 人は昔昔 鳥だったのかも 知れないね
こんなにも こんなにも 空が恋しい
아아 히토와무카시무카시 토리닷타노카모 시레나이네
곤나니모 곤나니모 소라가코이시

아 사람은 옛날에 새였는지도 몰라
이렇게도 이렇게도 하늘이 그리워

(가사&번역 출처 : http://www.cesian.com/wp/?p=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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