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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고 싶다. 이 공연.
에릭크랩튼 조차 이제 기타 배우는 학생처럼 보이게 만드는 King옹의 포스
역시 음악은 블루스... King옹의 블루스...
언제나 볼 수 있을런지

가사는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져왔다.

 

The Thrill Is Gone - B.B. King and Eric Clapton (Crossroads Festival 2010 live)

번역: rushcrow.com


The thrill is gone
The thrill is gone away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you done me wrong baby
And you'll be sorry someday

감정이 사라졌어
당신은 나에게 잘못했어 베이비
언젠가 후회할꺼야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rom me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from me
Although, I'll still live on
But so lonely I'll be

감정이 사라졌어
나에게서
그래도 여전히 살겠지
무척이나 외롭겠지만

You know I'm free, free now baby
I'm free from your spell
Oh I'm free, free, free now
I'm free from your spell
And now that it's all over
All I can do is wish you well 

난 자유로워, 자유야 이제
당신의 마법으로 부터
나는 자유야, 자유, 이제는
당신이 마법으로 부터
이제 모든게 끝났어
그저 당신이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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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글과 상관없음. 사진 출처: http://parkinstyle.tistory.com/74 >

 



어렸을 때 할아버지의 전자 시계를 주겠다는 소리에 마음 설레이며 시골에 갔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낡고 무거운 전자 손목시계에 실망했던 일이 떠오른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물건을 정리할 때 서랍 깊숙한 곳에서 그 시계를 발견했었다. 끈도 끊어지고 여기저기 상처투성이, 배터리를 넣어도 작동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모양이었다. 할아버지는 농부였다.

노래는 자니 캐쉬 버전으로 가져왔다.

 

My grandfather's clock - Johnny Cash

번역: rushcrow.com


My grandfather's clock was too large for the shelf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It was taller by half than the old man himself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weight more

할아버지의 시계는 책장에 놓기에 너무 컸어요
그래서 90년 동안 마루에 있어요
할아버지 보다 두 배는 컸어요
1 페니웨이트(1.5그램)도 무겁지는 않았지만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시계는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아침에 샀어요
항상 그의 보물이자 자랑이었어요
하지만 갑자기 멈췄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늙은 그가 죽었을 때였어요

Refrain: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tick, tock, tick, tock)
His life seconds numbering
(tick, tock, tick, tock)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90년 동안 쉬지 않고
(똑, 딱, 똑, 딱)
그의 두번째 숫자의 삶
(똑, 딱, 똑, 딱)
갑자기 멈췄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늙은 그가 죽었을 때였어요

My grandfather said that of those he could hire
Not a servant so faithful he found
For it wasted no time and had but one desire
At the close of each week to be wound

할아버지가 말하길 그가 가진 것 중에
그토록 믿을 수 있는 봉사자는 찾지 못했다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만 바란다고 했죠
일주일이 끝날 때 태엽만 감으면 된다고

And it kept in its place, not a frown upon its face
And its hands never hung by its s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자기 자리를 지켰죠, 인상도 안쓰고
어깨에는 손이 달려있지 않았어요
갑자기 멈췄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늙은 그가 죽었을 때였어요

It rang and alarmed in the dead of the night
An alarm that for years had been dumb
And we knew that his spirit was pluming for flight
That his hour for departure had come

자명종이 울렸어요 밤을 깨우듯
조용했던 세월을 위한 알람
우리는 그의 영혼이 날개를 달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가 곧 출발할 시간이라는 것을

Still the clock kept the time with a soft and muffled chime
As we silently stood by his s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여전히 시계는 부드럽게 숨죽여 시간을 지켰어요
우리가 침묵으로 할아버지 옆에 서있을 동안
그러나 갑자기 멈췄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늙은 그가 죽었을 때였어요

Refrain

찾은 단어 -
pennyweight
slumber
hire
frown upon
dumb
plume
muffle
c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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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구하게 된 음악인데.. 찾아보니 '성월동화' 삽입곡이라고 한다.
Engelbert Humperdinck 의 곡을 홍콩 그룹이 불렀다고... 원곡보다 여자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은 듯...

이번 주말에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 (2006/11/23 20:01)

2015년 3월 19일: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이 음악을 다시 올린다. 처음 음악을 올렸던 2006년에 쓴 글을 본다.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다짐이 보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이제서야 그 다짐을 지킨다. 장국영의 눈빛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진다. 곧 있으면 4월.

4월은 장국영을 추억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이 멈춰 있을 수 밖에 없는 날, 세월호의 날, 그리고 4.19시민혁명을 상기해야 한다.

4월은 잊지 않아야 하고, 잊을 수 없는 달이다.




Release Me - 천직당 (天织堂, Tien Ji Tang and Henry Lai)

번역 : rushcrow.com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live a lie would be a s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제발 나를 놓아줘요, 가게두세요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거짓말하며 사는 건 죄를 짓는 거예요
나를 놓아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두세요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And I will always want his near.
His lips are warm where yours are cold.
Release me, darling, let me go.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항상 그의 곁에 있길 원할거에요
그의 입술은 따뜻해요 당신은 차가워요
나를 놓아줘요, 달링, 가게두세요

For I don't love you anymore.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나를 놓아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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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Only We Know - Lily Allen
(우리만 아는 곳)


번역: rushcrow.com


I walked across an empty land
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
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
Sat by the river and it made me complete

텅빈 세상을 따라 걸었어
길은 손등과 같았지
내 발 아래 지구를 느꼈어
강가에 앉으니 내가 완성되었어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
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one to rely on

간단한 것, 너는 어디로 갔을까
피곤해졌어 기댈 사람이 필요해

I came across a fallen tree
I felt the branches of it looking at me
Is this the place we used to love?
Is this the place that I've been dreaming of?

쓰러진 나무를 따라 왔어
나를 바라보는 나무가지를 느꼈지
여기가 우리가 사랑했던 곳인가
여기가 내가 꿈꾸던 곳인가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간단한 것, 너는 어디로 갔을까
늙어졌어 기댈 사람이 필요해

And if you have a minute why don't we go
Talk about it somewhere only we know?
This could be the end of everything,
So why don't we go
Somewhere only we know
Somewhere only we know

잠깐 시간 있다면 가지 않을래?
말해봐 우리만 아는데가 어디야?
이것이 모든 것의 끝일 거야
그러니 가지 않을래?
우리만 아는 데로
우리만 아는 데로

Oh simple thing, where have you gone?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one to rely on

간단한 것, 너는 어디로 갔을까
늙어졌어 기댈 사람이 필요해

So tell me when you're gonna let me in
I'm getting tired and I need somewhere to begin

그러니 말해봐 나를 허락할 거라면
피곤해졌어 기댈 사람이 필요해

And if you have a minute why don't we go
Talk about it somewhere only we know?
This could be the end of everything,
So why don't we go
Somewhere only we know
Somewhere only we know

잠깐 시간 있다면 가지 않을래?
말해봐 우리만 아는데가 어디야?
이것이 모든 것의 끝일 거야
그러니 가지 않을래?
우리만 아는 데로
우리만 아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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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6일 오후 2시 42분. 그때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치뤄진 총선.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 자민련 4석이 되었을 때 블로그에 올렸던 노래다.

희망은 무엇일까. 코흘리개였을 때부터 가졌던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는 자기 최면. 그런게 희망일까. 무엇이었든 지금은 그것조차 가물하다.

바닥에 흘린 물이 다 마르고 남은 흔적과도 같은 음악 파일만이 하드에 남아있다.

 

<민중가요 : 희망새>

희망새


저들에 피어난 장미꽃보다
우리네 마음이 더욱 곱다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세상은 험하고 힘들지만은
너와 나 가는 길 막지 못하오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봄볕에 아지랑이 춤을 추어도
벗들의 사랑만큼 따사롭겠소
돌아보면 아픔도 많고 많지만
벗들아 일어나 희망새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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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노래다. 
그래서 해석보다 느낌만 살리는 식으로 번역했다.

한마디로 내 맘대로 써놨다고 보면 된다.

Jar of Hearts - Christina Perri  (깨진 마음의 조각)

번역: rushcrow.com


I know I can't take one more step towards you
'Cause all that's waiting is regret
Don't you know I'm not your ghost anymore
You lost the love I loved the most

너에게발짝도 가지 않아
기다려봐야 소용없어
더 이상 너의 인형이 되지 않아
너를 사랑하던 나를 버렸잖아

*
I learned to live half alive
And now you want me one more time

간신히 살고 있는 나에게
이제 찾아와서 어쩌라고

And who do you think you are?
Runnin' 'round leaving scars
Collecting your jar of hearts
And tearing love apart

네 까짓게 뭐라고
상처만 남았어
깨진 마음의 조각들
눈물로 얼룩진 사랑

You're gonna catch a cold
From the ice inside your soul
So don't come back for me
Who do you think you are? *

무척 차가웠어
너의 얼음같은 마음
이제 돌아오지 마
네 까짓게 뭐라고

I hear you're asking all around
If I am anywhere to be found
But I have grown too strong
To ever fall back in your arms

나를 찾고 있다고 들었어
어디에 있든 찾아내기야 하겠지
하지만 돌아가지 않아
너의 품 속으로 가지 않아

* repeat *

And it took so long just to feel alright
Remember how to put back the light in my eyes
I wish I had missed the first time that we kissed
'Cause you broke all your promises
And now you're back
You don't get to get me back

정신을 차릴 때까지 오래 걸렸지
눈 먼 내가 세상을 보게 되었지
우리의 키스를 그리워하길 바래
항상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너
이제와 어쩌라고
돌아오겠다고 하지마

** And who do you think you are?
Runnin' 'round leaving scars
Collecting your jar of hearts
And tearing love apart

네 까짓게 뭐라고
상처만 남았어
깨진 마음의 조각들
눈물로 얼룩진 사랑

You're gonna catch a cold
From the ice inside your soul
So don't come back for me
Don't come back at all **

무척 차가웠어
너의 얼음같은 마음
이제 돌아오지 마
더이상 돌아오지 마

** repeat **

Who do you think you are?
Who do you think you are?
Who do you think you are?

네 까짓게 뭐라고
네 까짓게 뭐라고
네 까짓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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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잉글랜드 가요라는데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까해서 찾아봐도 별 다른 것이 없다. 어려서 부터 익숙한 멜로디.

제프벡의 기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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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bossip.com)

 

 

'아이 노 코리다'는 '사랑의 투우'라는 뜻으로 '아이 노'는 일본어로 '愛(あい)の'를 말하며 '사랑의'라는 뜻. '코리다(corrida)'는 스페인어로 '투우'이다.
체이즈 잔켈(Chaz Jankel)이 일본 영화 '아이 노 코리다'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고 한다. 이를 퀸시 존시가 리메이크하였다.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In_the_Realm_of_the_Senses)

일본 영화 '아이 노 코리다'는 한국에는 '감각의 제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프랑스에서 개봉할 때의 제목인 'L'Empire des sens'를 번역한 것이다. '사랑의 투우'보다 훨씬 감성적이다.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몇날 몇일 서로를 탐닉하다 급기야 남자를 죽이고, 그를 잘라 소유하는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다. 1970년대 영화인데 한국에는 2000년에 개봉했다.




Ai No Corrida - Quincy Jones

번역: rushcrow.com


* I hold you, I touch you
In a maze can't find my way
I think you, I drink you
I'm being served you on a tray
You see girl
That's what I go through every day
Is this the way it should feel? *

당신을 안아, 당신을 만져
미로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없어
당신을 생각해, 당신을 마셔
나를 쟁반 위에 놓아 당신에게 서빙해
보이지
이게 매일 하는 짓이야
이렇게 느껴야 하는 건가?

(maze: 미로)


** Pinch me, I'm dreaming
But if it is don't let me know
I'm drowning, don't save me
It's just the way I'd like to go
You see girl
You thrill me, half kill me
That's what you do **

날 꼬집어줘, 꿈꾸고 있어
내가 알지 못한다면
난 절망이야, 날 구하지 마
내가 하고 싶었던 것 뿐이야
나를 봐
당신은 나를 떨리게 해, 반쯤 죽게 해
이게 당신이 하는 일이야

(chorus)
Ai no corrida, that's where I am
You send me there
You dream is my command
Ai no corrida, I find myself
No other thought
Just you and nothing else
You and nothing else

사랑의 투우, 내가 있는 곳이야
당신이 나를 데려왔어
당신의 꿈은 나의 요구
사랑의 투우, 내 자신을 찾아
다른 생각은 없어
오직 당신 말고는 아무것도
당신 말고는 아무것도

Before my heart saw you
Each day was just another day
Night, the lonely interlude
Just came, then blew away
You know girl
Everything was come what may
Until you fell in my life

내 가슴이 당신을 보기 전
매 시간은 단지 다른 날이야
밤, 외로운 막간
어서 와, 날려 버려
나를 봐
모든 것이 왔어
당신이 내 삶을 채우기까지 

This spell I'm under
Has caught me, I'm in a daze
Your lightning and thunder
Sets my poor heart ablaze
You see girl
You thrill me, half kill me
That's what you do

이 마법 나를
사로 잡아, 나는 멍해져
당신의 빛과 번개
빈곤한 내 가슴이 타올라
알겠지
당신은 나를 떨리게 해, 반쯤은 죽게 해
이게 당신이 하는 일이야

(chorus x3)

*repeat* 

** repeat **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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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제곡인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 하다.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된 노래다.

 

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 Pink Martini 

번역: rushcrow.com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I've been thinking too
about the way we used to be
and how to start a new

너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나도 생각했던 거니까
우리가 되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새로 시작해야 하는지

Maybe I'm a hopeless dreamer
maybe I've got it wrong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if you'd like to come along

희망이 없는 꿈을 꾸나봐
잘못하는 건가봐
그래도 푸른 초원으로 갈꺼야
당신이 함께 가준다면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but every time I got it
I still felt just like before

처음 시작할 때를 떠올리면
항상 많은 걸 원했어
그래도 그때마다 이루어냈어
아직도 그럴 수 있을꺼라 느꼈어

Fortune is a fickle friend
I'm tired of chasing fate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know you feel the same

행운은 변덕쟁이 친구야
운명을 쫓기도 지쳤어
당신의 눈을 보면
당신도 그렇다는 걸 알아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are starting to do us in
I won't say it wasn't fun
but now it has to end

이 거대한 삶의 시간이
시작하고 있어 우리에게
재미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어
하지만 이제 끝내야 해

Life is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삶이 지나가고 있어 너무 빠르게
우리는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초원에서 머리를 쉬게 하고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봐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days are full of splendor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푸른 언덕으로 가
차들이 드문 드문 멀어져
낮에는 빛으로 가득차고
밤에는 별들을 볼 수 있어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삶이 지나가고 있었어 너무 빠르게
우리는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초원에서 머리를 쉬게 하고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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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카타브라'는 '수리수리마수리'같은 주문이다. 수리수리마수리는 불경인 '천수경'의 한 문구이다.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수리 사바하 수수리 사바하...'로 시작한다. 뜻은 업을 깨끗이 하는 주문으로 상대방을 칭찬한다는 뜻이 있다.
아브라카타브라는 아람어로 (아랍어가 아니다. 아람어이다. 옛날 예수가 사용한 언어로 알려져 있다.) '네 뜻대로 이루어지리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려서 좋아하던 노래라서 진작에 번역한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안 해놔서 이제서야 한다.

 

Abracadabra - Steve Miller Band

번역: rushcrow.com


I heat up, I can't cool down
You got me spinnin'
'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goes
Where it stops nobody knows

난 열이 나, 진정할 수가 없어
당신이 나를 돌게 했어
돌고 돌아
돌고 돌고 돌아가
내가 멈출 곳을 아무도 몰라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Burnin'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는 열이 나 마치 타는 불꽃처럼
희망으로 가득 차서 타는 불꽃이야
키스해줘, 불이 더 커지도록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수리-수리-마수리
당신에게 닿아서 잡을 수 있게
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수리

You make me hot, you make me sigh
You make me laugh, you make me cry
Keep me burnin' for your love
With the touch of a velvet glove

당신은 나를 뜨겁게 해, 나를 한숨짓게 해
당신은 나를 웃게 해, 나를 울게 해
당신의 사랑으로 계속 불타게 해줘
벨벳 장갑의 횟불로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수리-수리-마수리
당신에게 닿아서 잡을 수 있게
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수리

I feel the magic in your caress
I feel magic when I touch your dress
Silk and satin, leather and lace
Black panties with an angel's face

당신의 관심에서 마법이 느껴져
당신의 드레스에 손대면 마법이 느껴져
실크와 새튼, 깃털과 레이스
천사의 얼굴을 한 검은 바지

I hear the magic in your eyes
I see magic in your sighs
Just when I think I'm gonna get away
I hear those words that you always say

당신의 눈에서 마법이 들려
당신의 숨소리에 마법이 보여
떠나버릴까 생각할 때면
당신이 항상 말하는 이 말들이 들려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수리-수리-마수리
당신에게 닿아서 잡을 수 있게
수리-수리-마수리
수리수리마수리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Burnin'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는 열이 나 마치 타는 불꽃처럼
희망으로 가득 차서 타는 불꽃이야
키스해줘, 불이 더 커지도록

I heat up, I can't cool down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I heat up, I can't cool down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I heat up, I can't cool down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난 열이 나, 진정할 수가 없어
내 상황이 돌고 돌아
난 열이 나, 진정할 수가 없어
내 상황이 돌고 돌아
난 열이나, 진정할 수가 없어
내 상황이 돌고 돌아

 

 

어디 공연인지 모르겠으나 괜찮은 라이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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